반응형
오늘한시 #53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세상을 속일 수 있었다
이제 의심은 아무 소용이 없다당신의 어깨가 나에게 기대오는 밤이면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세상을 속일 수 있었다 - 레몬, 허수경
- 1:00 | 오늘 한시
- · 2024. 5. 14.
누군가의 말말말 #3 존재
사람들은 너를 가만히 있는 존재라 말한다.세상에 그런 건 없는데도. ///너란 정물을 판단할 때 멋대로 하면 안됐어온전한 너를 지켜봐야했어
- 누군가의 말말말
- · 2024. 5. 5.
오늘한시 #51 당신이 가신 뒤에는 여름밤이 길어요
당신이 계실 때에는 겨울밤이 짧더니당신이 가신 뒤에는 여름밤이 길어요- 여름밤이 길어요, 한용운
- 1:00 | 오늘 한시
- · 2024. 5.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