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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박형준 소멸의 영상은 소멸이라는 상태 자체에 의지하지 않는다.소멸은 결과가 아니다. 소멸은 차라리 어떤 의미있는 시간대이며 그 시간대는 현재이면서도 과거이고 미래만 복합적인 시간대이다.시간은 우리에게 아무런 위안을 주지 않는다시간의 속도전은 삶의 무상감과 허무감을 자아낼 뿐이다 사랑을 둥글게 채워주던 빛붉은 열매가 몇 개 충혈되어 있다추억을 집어올렸다 옛날 시집이라 그런지 어려운 단어들도 있었고 잘 읽히지 않고 공감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오은의 5월, 초록을 입고 모든 쓰기는 결국 마음 쓰기다 부사의 운명 _ 생의 마지막에 만날 부사가 ‘결국’이 아닌 ‘마침내’ 이기를 바란다 ‘근데‘가 그런데의 준말인 것처럼 쪼그라들고 만다 그때의 눈은 흡사 그리움의 결정처럼 보이지눈은 보통 며칠을 버티지 못하고 스르르 녹아버리잖아옅어지고 남아있고 다시 찾아오는 저는 일반 상식을 시로 쓰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요 초록을 입고 울창해지자 사물이 궤적을 남기지 않더라도 그것의 ‘있음’을 능동적으로 기억하고 싶었다.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 사랑》 , possible love※ 주요 사건과 결말을 포함합니다.타인의 삶을 영화로 만들 자격이 있는가이야기의 중심에는 두 부부가 있다. 해고 이후 무너진 생활을 이어가는 호석과 미옥, 그리고 이들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찍으려는 예지와 그의 남편 상우다.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진 네 사람은 상대를 알아갈수록 자신에게 없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한다.이창동은 국내 대기업의 대규모 해고와 파업을 접한 뒤 이 이야기를 구상했다. 그러나 제작발표회에서 특정 기업의 실화를 그대로 옮긴 작품으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창동은 처음부터 두 부부의 이야기를 구상했던 것은 아니다. 노동자 가족의 고통을 자신이 극영화로 옮겨도 되는지 확신하지 못해 프로젝트를 멈추었다가, 공동각본가 오정..
덤덤하지만 덤덤할 수 밖에,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2004원제: 誰も知らない · 영문 제목: Nobody Knows2004년 공개 / 일본 / 드라마 / 141분도쿄의 작은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살아가는 네 남매의 이야기다. 아버지가 서로 다른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지 않으며, 큰아들 외의 세 아이는 집주인에게조차 존재를 숨긴 채 살아간다. 어머니가 약간의 돈과 메모를 남기고 떠나면서 아이들만의 생활이 시작된다. 아키라를 연기한 야기라 유야는 이 작품으로 2004년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열네 살이었던 그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되었다.는 1988년 도쿄도 도시마구에서 드러난 ‘니시스가모 아동 방치 사건’에서 출발했다.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으면서 열네 살 장남이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생활..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내용 요약 ] [1. 사람을 다루는 기본 테크닉] 1-1 ) 사람에 대한 비판,비난,불평을 삼가라 //// 그걸 누가 모르겟나….비난하기 전 이해하고 노력하자라 하는데 그걸 안하는 사람 어딨겠나. 아무 방법도 통하지 않으니 비난과 불평으로 이어지는거고. 공감과 관용이 전혀 필요없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1-2_ 인간관계의 핵심비결사람을 움직이려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자인정욕구는 사람의 본성인것인가 //// 아첨보단 칭찬… 뭐 이런 당연한 말을 1-3)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지 못하면 외로운 길을 가리라 물고기에 맞춰 미끼를 바꾸는 게 필요하다우선 상대방의 가슴속에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 [2. 사람의 호감 얻는 6가지 방법] 2-1)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비결먹고살기 위..
잃어버리면 그 불꽃은 영원히 되찾을 수가 없다 사람에게는 각각 어떤 특별한연령대밖에는 경험할 수 없는특별한 사건이 존재한다.그것은 아주 작은 불꽃 같은 것이다.주의 깊고 운 좋은 사람은 그것을소중하게 보관하고 커다란 횃불로 키워내밝히며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단 한 번이라도잃어버리면 그 불꽃은 영원히 되찾을 수가 없다. - 스푸트니크의 연인, 무라카미 하루키
사랑과 외로움은 상관관계가 없을지도 어쩌면 정말로 사랑과 외로움은 상관관계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당신은 사랑을 받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 외롭지 않은가요.당신의 대답이 정말 궁금합니다.(...)타인의 사랑은 타인의 외로움을 채울 수 없습니다.타인의 외로움은 타인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도 없습니다.외로움은 그저 온전히 외로움일 뿐이며, 우리가 행복하고 분노하고 슬픈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나의 외로움은 특별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당신의 외로움도 역시. 나의 초록, 임숲숲
취향 저격 | 알라바스터 접시 그릇 홈인테리어 구매 후기 요즘 집밥 먹을 때마다 괜히 접시 하나 바꿨을 뿐인데 기분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마음먹고 세로 산 접시 두 개!제가 고른 제품은알라바스터 접시예요.샐러드 디쉬 바닐라와 접시 세이지그린을하나씩 구매했어요. 포장지는 센스 있게 포삭포삭한 종이 포장지! 마블링이라 해야하나..이런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표면은 매끈매끈한 도자기 만지는 느낌이었습니다!검정 책상에 올려서 약간 탁해진 기분도 있는데 흰색 탁상 위면 더 깨끗한 느낌입니당. 빛이 없어서 탁한느낌,,, 다음엔 자연광에서 찍어야 겠다..
썸타는 사람 주목! MBTI별 이상형 기준 썸을 타다보면 이사람이 과연 나를 좋아할수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찾아본 mbti 마다의 이상형. 의외로 맞기도 한거같다. 그사람은 isfp 였는데 그녀가 고르던 카페들은 모두 감성 있는 카페였고, 전시나 공연도 참 좋아했다. 그리고 옷 입는 것도 참 중요시했으며... 술을 참 좋아했다. 무튼 아래로 살펴보자. 1. ISTJ – 안정적인 사람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며, 미래를 함께 계획할 수 있는 신뢰감 있는 사람. 연애에서도 일관성과 성실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2. ISFJ – 배려심 있는 사람상대의 기분과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말보다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 서로 챙겨주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를 선호한다.3. INFJ – 깊은 사람..
우리는 우리 존재를 온갖 경험들로 위장한다 우리는 우리 존재를온갖 경험들로 위장한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잠언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대신 셔터를 눌렀다 キミが好きだと言うかわりに、 シャッターを押した。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대신 셔터를 눌렀다. 1979년 올림푸스 광고.
잃어버리면 그 불꽃은 영원히 되찾을 수가 없다 사람에게는 각각 어떤 특별한 연령대밖에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사건이 존재한다.그것은 아주 작은 불꽃 같은 것이다.주의 깊고 운 좋은 사람은 그것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커다란 횃불로 키워내 밝히며 살아갈 수 있다.하지만 단 한 번이라도 잃어버리면 그 불꽃은 영원히 되찾을 수가 없다. - 스푸트니크의 연인, 무라카미 하루키
내일이 문 바깥에 도착한 지 오래되었어요 잘 지내요.그래서 슬픔이 말라가요 내가 하는 말을나 혼자 듣고 지냅니다아 좋다, 같은 말을 내가 하고나 혼자 듣습니다 내일이 문 바깥에 도착한 지 오래되었어요그늘에 앉아 긴 혀를 빼물고 하루를 보내는 개처럼내일의 냄새를 모르는 척 합니다잘 재니는 걸까 궁금한 사람 하나 없이내일의 날씨를 염려한 적도 없이 - 그래서, 김소연
여러 번 들어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었던 이름도 있다 사물의 이름이란 그게 어울리는 이름이라면굳이 묻지 않더라도 절로 알게 되는 법이다.나는 내피부로 들었다. 멍하니 물상을 응시하고 있노라면,그 물상의 언어가 내 피부를 간지럽힌다.예를 들면, 엉겅퀴, 나쁜 이름은 아무런 반응도 없다.여러 번 들어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었던 이름도 있다.예를들면, 사랑.- 만년, 다자이 오사무
지식착각 '보이지 않는 고릴라' 에서 사람들은 익숨함을 참된 지식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실제로 자신이 알고 있는 수준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할 때마다 일상적인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이를 지식착각이라고 한다.
당신은 언제나처럼 눈을 감는군요 우리, 라는 말을 상상할 필요가 없던 머나먼 곳당신은 언제나처럼 눈을 감는군요북소리가 휘몰아치는 안개 속에 우린 같이 있었잖아- 겹겹의 당신, 진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