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기억
[끄적이기] E-북으로 읽음 르네 톨레다노 - 32, 고등학교 역사 선생 엘로디 - 르네 동료 엘로디가 어릴 때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준 정신과 의사는 결국 기억조작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와 이어서 르네 또한 100가지의 전생 또한 점점 믿어가며 의지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또한 기억조작임을 말하는거아닐까 [책 속 한 문장] 역사 교사인 제 눈에 지금 세계는 기억 상실을 앓고 있어요. 과거의 실수들이 초래한 결과를 망각했기 때문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거죠 아버지를 파피용 클리닉이라는 전문 병원에 입원시켰다. 이 병원은 〈모든 것은 기억이다> 라는 짧지만 강렬한 문구를 모토로, 벌어진 두개골에서 기억을 상징하는 게 분명한 나비들이 빠져나오는 이미지를 로고로 쓰고 있었다. 그는 문득문득 구멍 뚫린 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