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L MAGAZINE
멀리서 쌓아 놓은 길을 즈려밟고 온다 심장을 차고 달리며 오고 있다 다왔다 그대와 사랑하고 싶은 계절이다 목숨 걸고 사수했던 역이다 - 행복 간이역, 백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