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L MAGAZINE
까마득한 밤은 밤새 반짝이는 저 흰색 가루들을 반죽이라도 하는 걸까요 왜 우릴 비출 커다란 구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걸까요. 자신은 언제나 그렇게 검게 물든 채로.